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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사회가 온다 / 아라카와 가즈히사,나카노 노부코

by mubnoos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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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ㆍ2040년에는 독신자가 인구의 50%, 기혼자는 30%를 차지하게 됩니다. 

 

 

 

 

 


1장 솔로화하는 사회

ㆍ최근에는 결혼을 하더라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풍조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결혼의 장점을 의심하는 시대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느낌이에요. 

 

ㆍ일본 남성 중 300만 명은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없다. 

 

ㆍ결혼해도 고독사하는 현실

 

 



2장 고독은 나쁜 것일까?

ㆍ고독에는 '선택적 고독'과 '배제에 의한 고독'이 있다. 

 

ㆍ남성은 이혼을 견뎌낼 수 없다. 반대로 여성은 이혼율과 자살률이 전혀 관계가 없다. 

 

ㆍ결혼 후 5년 안에 사랑이 식는 이유?

연애 감정이나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이성을 마비시키는 장치입니다. 여성에게 결혼과 출산은 큰 부담이 됩니다. 출산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런 선택은 절대 하고 싶지 않죠. 남성은 출산만큼 위험한 상황은 없지만, 육아에 참여해야 한다는 부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녀 모두 이 부담을 잊어버리게 하는 장치가 없다면 자손을 남길 수 없기에 이성을 '연애'로 마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취된 동안에는 괜찮지만, 곧 마취가 풀립니다. 

 



3장 솔로의 행복, 기혼자의 행복

ㆍ솔로 남성은 유능한 자신밖에 긍정하지 못한다. 

 

ㆍ남성은 연애, 여성은 일이 자기 긍정감의 판단 기준이다. 

 

 

 




4장 연애 강자와 연애 약자의 생존 전략

ㆍ연애 강자는 연봉도 높다. 

 

ㆍ결국 여성 외모와 남성 경제력의 등가 교환인가?

 

 

 

 




5장 솔로화와 집단화의 경계선

ㆍ가장 지키고 싶었던 것일수록 붕괴하고 마는 모순

 

ㆍ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면 안심이 되기도 하니까요. 안심을 추구하면 결국 위험도 추구하지 않게 됩니다. 안심은 곧 '불변', '잘 아는 것'과 같다는 말이군요. 

 

 

 




6장 나는 어떤 사람인가 - 한 인간의 다양성

 

 

 

 




7장 세상을 움직이는 감정주의의 메커니즘

ㆍ공감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착각

 

ㆍ이야기를 들어주고, 적확하게 언어화해줄 때의 쾌감

 

ㆍ앞으로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서비스가 유행한다?

 

ㆍ감정과 논리보다 먼저 환경을 바꿔라.

 

ㆍ공감이란 감정에 논리를 붙이는 것이다. 

 

 

 




마지막 장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삶의 방식을 생각하다

ㆍ혼자 있으면 부정적인 소용돌이에 빠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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