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의 공식 프렙 / 임재춘

 

 

 

ㆍPREP

 

 

Point WHAT

Reason WHY

Example HOW

Point WHAT

 

 

 

Point ~라고 생각한다

Reason 왜냐하면

Example 예를 들면, 인용하자면, 전문가에 의하면

Point 따라서, 결론적으로, 앞으로

 

 

 

Point 밥줘

Reason 왜냐하면 배고파

Example 굶어 죽을 지경이야

Point 빨리 줘

 

 

 

Point 나는 자장면이 좋다

Reason 맛있고, 싸고, 빠르기 때문이다.

Example 

Point 

 

 

 

 

한국의 이공계는 왜 써야 하는가?

Point 먹고 살려면 써야 한다.

Reason 이공계 앞길에 쓰지 않고 버티면 희망이 없다.

Example 취업을 하려고 해도 자기소개를 써야 한다. 직장에 들어가도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를 써야 한다.

Point 과학자는 논문을 써내지 않으면 사라져야 한다.

그런데

Point 막상 쓰려고 하면 쓸 것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Reason 머리를 쓰는 사색은 적고 손을 쓰는 검색은 많으니 당연하다. 

Example 스마트폰 쓰는 시간이 독서하는 시간보다 많은 것이 좋은 예이다. 

Point 앞으로 AI시대가 되면 직업의 반이 사라진다는데 자신만의 콘텐츠가 없는 순서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Point 글은 단문으로 써야 한다.

Reason 정확하고, 명확하고, 간결해서 효과적인 정보 전달에 최상이기 때문이다. 

Example 단문의 대가인 김훈 작가의 소설, <칼의 노래>는 전쟁의 긴박감이 책 전체를 덮고 있는데, 마치 추리소설을 읽듯 긴장을 늦출 수 없다.

Point 단문의 전달력이 글 속에서 그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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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프렙’의 힘!

ㆍ쉽고, 정확하고, 간편하게!

 

 

1장_ 글쓰기, 누구나 두렵지만 길은 있다

ㆍ주요 사실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기술하면 된다. 이것이 기술적 글쓰기의 핵심이다. 

 

ㆍ글쓰기 공부는 구조가 먼저다. 

 

 

 

ㆍ글을 형식적 전략으로 단문을 쓰는 것이다. 단문의 힘인 전달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ㆍ아리스토텔레스는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수사학을 완성하였는데 이게 바로 PREP이다. 영국의 처칠이 애용한 연설법이기도 하다. 

 

ㆍ논리적인 글을 주장을 근거로 뒷받침하는 글이다. 근거는 이유와 방법으로, 추상적인 개념이기에 주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 사이에 논리가 성립한다. 주장이 먼저 나오고 근거로 뒷받침하는 논리가 연역법이고, 근거가 먼저 아노고 주장이 뒤에 나오면 귀납법이다. 

 

 

 

2장_ 프렙 문단으로 글쓰기

ㆍ글쓰기 공부는 문장보다 문단이 먼저다. 

 

ㆍ처음부터 문장을 꾸미지 말라. 

 

 

 

ㆍ주어가 없으면 책임도 없다. 

 

ㆍ우리는 습관적으로 수동태를 많이 쓴다. 사물을 객관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수동태는 뜻이 명확하지 않기에 되도록 쓰지 말라는 권고도 많다. 수동태의 딜레마다. 이 딜레마를 해결하는 방법은 수동태가 진가를 발휘하는 다음의 경우에만 한정해서 수동태를 사용하는 것이다. 

1. 주제-행위자를 드러낼 필요가 없이 명백할 때

2. 사물을 강조할 때

3. 글의 흐름을 유지할 때

 

3장_ 글쓰기의 형식은 단문으로 하라

ㆍ한 문장에는 하나의 생각만을 담아야 한다. 

 

ㆍ알기 쉽고, 정확하고, 간결한 / 3C Clear, Correct, Concise

 

ㆍ글은 단문으로 써야 한다. 정확하고, 명확하고, 간결해서 효과적인 정보 전달에 최상이기 때문이다. 

 

ㆍ주어를 넣어 능동태도 쓰라. 

 

 

 

4장_ 글은 철저하게 독자를 위해 쓰라

ㆍ독자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쓰라. 

 

5장_ 알기 쉽고, 정확하고, 간결하게 쓰기

ㆍ실용적인 글의 역할은 독자에게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글이 쉬워야 한다. 

 

ㆍ발표도 간결이 경쟁력이다. 

 

6장_ 글쓰기 실력을 높여주는 실전 교정

ㆍ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남이 써놓은 글을 보는 것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