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기

봉크 / 메리 로취

by mubnoos 2023. 7. 13.
728x90

사람은 생각만으로 오르가즘에 다다를 수 있을까?

죽은 사람도 발기가 될까?

비아그라는 왜 남성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일까?

 

 

 

 

 

소시지, 호저, 그리고 싹싹한 G여사 - 인간의 성 반응을 연구한 선구자들

ㆍ우리가 인간에게서 관찰했거나 알고 있던 모든 성적 행동은 동물에게서도 발견된다. 

 

ㆍ클리토리스를 무대 한가운데로 올려보낸 사람은 디킨슨이었다. 

 

 


페니스-카메라와의 데이트 - 여성은 기계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ㆍ여성의 70% 정도는 - 클리토리스 자극이라는 덤을 얹어주지 않을 경우 - 성교만으로는 절정에 다다르지 못한다고 한다. 

 

ㆍ여성들은 무엇으로 절정에 다다른 걸까? 페니스가 소음순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질에 들어가는 페니스가 소음순을 끌어당기고, 소음순이 당겨지면서 클리토리스를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ㆍ파트너가 없는 여성은 오르가슴이라는 궁극의 절정뿐 아니라 파트너와 실제로 성교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모두 원하지만, 바이브레이터나 성기구는 여성이 진정으로 필요한 하는 바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ㆍ질 자극이 여성의 즐거움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았다면 오늘날 '토끼' 형식의 바이브레이터가 유독 잘 팔릴 이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공주와 그녀의 공알 - 클리토리스를 옮긴 여성, 그리고 성교 오르가슴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

ㆍ성교 중 소위 질 오르가슴이라 부르는 것의 대부분이 사실은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일 가능성이 있다. 

 

ㆍ여자가 성교할 때 여성귀두가 질 안으로 반복적으로 끌려간다. 대개는 찌르는 동작이 있을 때마다 여성귀두의 절반 정도가 속으로 사라진다. 

 

 


흡인의 역사 - 오르가슴은 임신 가능성을 높여주는가? 돼지는 이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

ㆍ인공수정을 시술하는 동안 암퇘지를 성적으로 자극하면 수정률이 6% 증가한다. 성적 자극 및 오르가슴에 의해 일어나는 자궁수축은 정자를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수태 가능성을 높인다. 

 

ㆍ수태에 있어 쾌감은 무관한 것으로, 또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ㆍ동물과 인간의 얼굴은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동작한다. 동물에 비해 인간은 대개 입과 안면 아랫부분이 더 잘 움직이고 표현력도 뛰어나다. 반면에 동물은 감정을 표현할 때 안면 윗부분을, 특히 귀를 많이 쓴다.

 

ㆍ수태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배란기 무렵에는 자궁 안쪽으로 끌어당기고, 생리 동안에는 밀어낸다.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 성교 영상작업의 재미난 세계

ㆍ교수형 때문에 남근이 단단해진 상태가 되는 때가 많았다. 

 

 


타이완의 해법과 페니스를 찌르는 가시고리 - 발기불능 문제해결을 위한 기발한 방법

ㆍ발기는 모두 피의 작용이다. 피는 꼿꼿한 페니의 등뼈다. 

 

ㆍ발기 문제에 대한 치료는 간단했다. 자위를 그만두는 것이다. 더 이상 생기를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 실망스럽게도 여기에는 잠자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흘리는 생기도 포함되어 있다. 몽정 또한 막아야 하는 것이다.

 

 


고환 만능주의자들 - 둘이 좋다면, 셋은 더 낫지 않을까?

 


고개를 들어요 - 이식, 보형물, 그리고 최후수단으로 이용되는 여러 가지 페니스

 


여인의 고추 - 클리토리스는 작디작은 페니스일까?

ㆍ페니스 펌프의 원리는 무기력한 페니스로 피를 빨아들이는 것이다. 

 


의사가 처방하는 바이브레이터 - 건강을 위한 자위행위

 


완전한 오르가슴 - 성기가 꼭 필요한가?

 


질보다 마음 - 여자는 복잡해

ㆍ성적으로 반응하는 여자는 삽입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윤활상태에 이르기까지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ㆍ아드레날린은 성기로 흘러들어가는 피의 양을 증가시킨다. 

 

 


알라께선 뭐라 하실까? - 아메드 샤피크의 희한하고도 용감한 행보

 


원숭이 따라 하기 - 호르몬의 은밀한 영향력

ㆍ호모 사피엔스는 섹스하는 모습을 남이 볼까 신경쓰는 몇 안 되는 종에 속한다. 

 

ㆍ성적 욕구는 배고픔과 다르지 않은 상태다. 

 

ㆍ땀과 오줌 속의 복합물이 - 진짜 페로몬이 그러하듯 - 어떠한 성적인 행동변화도 유발하지는 않았다. 

 

 

 


쌍으로 연구한 사람들 - 환상적인 섹스를 찾아낸 실험실

 

 

 

 

 

 

 

 

 

 

 

728x90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를 만든 geeks / 앤디 허츠펠드  (0) 2023.07.18
바이오머니가 온다 / 이해진  (1) 2023.07.13
어모털리티 / 캐서린 메이어  (0) 2023.07.13
머니 / 제프리 잉햄  (0) 2023.07.13
금융경제 558/ 임거일  (0)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