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아니라 패턴을 보라
- 주가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학이다.
- 아는 만큼 나아간다.
- 복잡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내린 조치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을뿐
- 다이아몬드가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것은 원자가 빛나기 때문이 아니라 원자들의 배열 덕분이다.
- 이념과 이해는 다르다.
- 패턴- 개별 행위자들이 모였을 때 어떤 패턴을 보이는가?
- 전체를 이루는 부분들이 관계를 맺으며 상호작용을 하고, 그 관계가 다시 전체적으로 조직화되는 방식
- 인간의 대략적인 특징을 알아내고, 사람들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알아낸 다음에, 우리가 가진 도구, 그것이 수학이든 컴퓨터든 뭐든, 그 도구를 사용해서 거기에서 나타날 수 있는 패턴의 종류를 알아내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아본다. 이것이 바로 과학을 하는 방식이다.
- 우발성과 주관성
- 오류는 본능이다.
- 심리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행동이 생각보다 단순하다. 케플러 시대 이후의 과학은 인간도 자연세계에 속하는 대상일 뿐이다. 즉, 인간에 대한 과학적 관점의 발전, 덕분에 최근 들어 개인을 넘어서는 집단의 패턴을 발견하고, 사회가 복잡한 것은 개인이 복잡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함께 하면서 놀라운 방식으로 관계를 맺기 때문이다.
사회적 원자 – 사회를 구성하는 인간을 원자라는 개념으로 사회현상에 물리학적인 관점
복잡계 - 정규분포로는 설명이 안되는 멱함수의 비밀
1.과거의 주가 패턴이 투자자에게 영향을 주고
2.그들의 판단은 주가에 새로운 움직임을 일으키고
3.두 원인과 결과가 꼬리를 물고 계속된다.
개별적인 인자들의 차이가 없더라도 사회적 원자들은 생존에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위해 비슷한 집단끼리 뭉치고 상대를 공격한다.
1.적응
인간은 단순한 규칙을 사용하여 상황을 우선 판단한 후에 시행착오를 거치며 배우고 적응해나간다.
2.모방
다른 사람을 따라 하려는 경향. 순응하려는 경향은 깊은 생물학적 뿌리를 가지고 있다.
작은 정보가 크게 증폭된다. 자연스러운 경향은 동료들의 압력을 통해 크게 증폭되고 과장된다.
3.협력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이해서 남을 돕는다(이기적 유전자)
호혜적이고 이기주의와 다를바 없는 이타심이다.
진정한 이타심은 부적응 Maladaption의 일종이다. 언젠가는 도태될 것이다.
협력은 집단을 응집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이기심으로는 집단의 응집을 유지할 수 없다. 협력하는 집단만이 오랜 세월에 걸친 경쟁에서 살아남았을 것이고, 우리는 그런 협동 정신을 물려받은 것이다. 이렇게 보면 협동은 부적응이 아니라 사회적 접착제로써 인류를 성공하게 한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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