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폴리에틸렌 테레프타레이트

(C10H8O4)n

 

 'TPA (테레프탈산)' +  'EG (에틸렌글리콜)'을 축산중합

 

 

 

 

 

 

ㆍPET의 역사

 

ㆍ1941년 Polyethylene Terephthalate 합성 

ㆍ1948년 ICI사, 듀폰사에 의해 섬유로 공업화

ㆍ1958년 일본에서 합성섬유로 만들기 시작

ㆍ1970년 듀폰(U.S.A)은 2스테이지 PET 수지로 실험적인 음료 병을 생산. (듀폰은 1973년에 특허를 받았다.)
ㆍ1970년 코카콜라,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탄산음료 병 시판
ㆍ1975년 PET의 2축 방향을 위한 상업용 블로우 성형 장비를 제공하기 시작. 장비는 프리폼과 병이 별도의 기계에서 별도의 작업으로 생산되는 2단계 공정 기반
ㆍ1976년 아모코(Amoco, Inc.)가 제작한 펩시콜라용 최초의 페트병.
ㆍ1977년 닛세이, ASB(일본)는 프리폼과 병이 동일한 기계에서 생산되는 1단계 공정에 기반한 2축 방향 PET 중공 성형 장비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ㆍPET의 특성

 

ㆍ결정성 플라스틱

 

ㆍ가볍다

ㆍ투명하다

ㆍ저렴하다

ㆍ깨지지 않는다

ㆍ강도, 강성은 일반 플라스틱 중에서 가장 크다

ㆍ전기 특성이 뛰어나다.

ㆍ기계 강도 및 착색성이 좋다

ㆍ맛과 냄새가 없다

ㆍ절연체이다

ㆍ내열온도 -20~70도

 

 

 

ㆍPCR (Post Consumer Recycled)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플라스틱을 PCR(Post-Consumer Recycled, 포스트 컨슈머 리사이클) 이라고 부른다. PCR PC를 만들 때 오염 물질과 이물이 들어갈 경우 플라스틱의 품질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재생 원료의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 PCR PC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물과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PCR은 기계적 재활용(M.R., machanical recycling) 방법을 사용한다. 이는 수거된 플라스틱을 파쇄한 후 세척하고 다시 녹여 펠릿으로 만들어 이를 버진 원료와 일정 비율로 섞어 최종 제품으로 완성하는 방법이다.

 

 

https://mubnoos.tistory.com/807

플라스틱 리사이클 방법

 

 

 

 

 

 

 

 

 

ㆍPET bottle 제조과정

 

쌀알만 한 크기의 칩을 녹여 인젝션 스트레치 블로우 몰딩 (ISBM) 설비를 이용하여 투명한 시험관 모양의 프리폼(preform)을 만든다. 열로 인한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병입구를 열처리한 후, 약 100도로 미리 가열한 병 모양의 금형 속에 프리폼을 넣고 공기를 불어넣으면 PET병이 완성된다. 

프리폼

 

Injection Stretch Blow Mo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