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는 자신을 똑똑하다고 여겨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것을 꺼린다.
신은 망상일 뿐_정신 바이러스
머리말
- 우리는 그 무엇도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을 양자물리학이 증명하잖아.
- 스티븐 제이 굴드 NOMA Non-Overlapping Magisteria
- 겹치지 않는 교도권 - "과학의 일은 과학에, 나머지는 종교에 맡겨라"
1. 종교의 오만, 과학의 겸손, 무신론의 지적·도덕적 용기
_리처드 도킨스
- 과학은 모든 것을 안다는 오만한 주장을 한다고 종종 비난받는다. 하지만 이러한 비난은 표적을 한참 빗나간 것이다.
- 일종의 오만
- 우리가 원죄를 지니고 태어난 비참한 죄인?
- 우리의 도덕적 행위에 어떤 우주적 의미가 있다?
- 무작정 지어내는 것이 신학자의 특징이다. 그들은 마음대로 지어내고 무한해 보이는 권위로 타인에게 그것을 강요한다. 때로는 지키지 않으면 고문과 죽음의 처벌이 따른다고 위협한다.
- 신학자들의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면 정말 신기하다. 무엇보다도 사실적 증거에 관심이 없다는 점이 그렇다. 그들은 실로 사실적 증거를 경멸한다.
- DNA를 생명의 청사진으로 묘사하는것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 DNA가 단백질의 청사진일 수는 있지만 아기의 청사진은 아니다. 오히려 레시피나 컴퓨터 프로그램에 더 가깝다.
- 프레드 호일의 <검은 구름>은 내가 지금껏 읽은 최고의 과학소설_초인적인 검은 구름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한다.
- 실제로 존재하는 지적인 사람들에 의한 설계에 의해 창조될 수있다.
2. 이웃에 ‘커밍아웃’하라, 수가 많으면 강해진다
_대니얼 데닛
- 우리의 토론 기록에서 획일적 공통 신조나 정치적 이유로 은폐된 어떤 모순을 찾아내려는 사람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이다.
- 전 세계의 교회를 텅 비우고 있는 '거대한 반발 Great Reaction'
- 오늘날 밈은 빛의 속도로 퍼질 수 있다.
- 무신론자로서의 커밍아웃
- 종교는 모든 것을 해치는 독일까? 아주 약한 의미에서만 그렇다고 생각한다.
3. 독단은 지식의 성장을 방해하고 인류를 갈라놓는다
_샘 해리스
- 뭔가를 타당한 이유로 믿는 것과 황당한 이유로 믿는 것 사이에 차이가 있는가?
4. 네 기사의 토론
_리처드 도킨스(다르타냥), 대니얼 데닛(아토스), 샘 해리스(아라미스), 크리스토퍼 히친스(포르토스)
- 금기를 깬다는 건 그런거죠. 현재 종교는 합리적 비판의 장에 공식적으로 올려서는 안 되는 주제가 되었어요.
- 당신은 그동안 인생을 낭비했다는 말을 어떻게 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 불합리하기 때문에 믿는다. 불가능하기 때문에 믿는다.
- 누군가 최종 책임을 진다면 바로 설교자들입니다.
- 성경은 전지전능한 신의 완벽한 말이라는 개념- 매우 허약한 주장
- 하지만 어떻게 그런 모순을 안고 살 수 있죠?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트 / 이지성 (0) | 2021.01.21 |
---|---|
논리-철학 논고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0) | 2021.01.21 |
분노의 포도 / 존 스타인백 (0) | 2021.01.21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니체 (0) | 2021.01.21 |
코에볼루션 Co-evolution by 김준호, 홍진환 (0) | 202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