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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고양이 / 브리기테 뢰틀라인

by mubnoos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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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살아 있으면서 동시에 죽어있는 셈이 된다.
삶과 죽음이 뒤섞인 상태

 

양자역학의 원리란 입자든 빛이든 에너지든 모든게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속도는 오히려 입사한 빛의 진동수와 관련이 있었다. 즉, 진동수가 높아질수록 광전자도 빨라졌다.

 

빛이 세지면 단위면적당 에너지 양자 수가 많아 질 뿐, 에너지 양자체에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빛의 강도가 커질수록 더 많은 수의 광전자가 금속표면에서 방출되지만 전자의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

상보성 원리 complementarity principle
한 실험에서 2가지 측면이 동시에 나타나는 일은 없다.

 

인과율 - 현재를 알면 미래를 계산해 낼 수 있다는 명제에서 틀린 쪽은 결론이 아니라 가정이다.

 

원자현상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기술하려면 우리는 사건이 일어나다라는 표현이 두 관찰행위 사이에 일어나는 상황이 아닌, 오로지 관찰 행위 자체와 관련되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
슈뢰딩거의 고양이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상자를 열기전까지는 아무도 고양이의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 상태를 기술하려면 고양이가 어느 순간 살아있거나 죽어 있을 확률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다.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측정해야 하며, 이는 상자를 열때에만 가능한 일이다. - 두 상태의 중첩

 

중첩 - 수학적으로 두상태의 파동 함수를 통해 해석, 즉 측정을 시작하는 순간 파동함수를 붕괴시키는 것이다. 이 붕괴와 함께 확률로부터 현실이 탄생한다.

 

그 어떤것도 실재하지 않거나, 또는 모든 것이 실재한다.

 

 

 

양자물리학의 일상적용
1) 레이저 - Light Amplification by the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

2)초전도체: 수은을 269도 이하로 냉각시키자 돌연 전지저항이 사라지면서 전류가 손실없이 전도 - 초전도 임계온도 - 273보다 항상 몇도 위인 지점

3)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영상

 

4) 반도체
탄소, 규소, 게르마늄 은 각각 4개씩의 최외각 전자를 갖는다.
세원소는 전류를 전도하지 못한다. 이들은 반도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최외각 전자 중 하나가 밀침을 당하면서 격자구조를 뛰쳐 나가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5) 양자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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