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절반은 뉘우침
오늘은 아무 생각 않고 하늘만 보며 행복하다
넓고 높아 좋은 하늘 내가 하고 싶은 모든 말들
다 거기에 있다.
살아야 해, 살아야 해
오늘도 내 마음에 불을 붙이네
떠나가는 제 이름을 부르지 마십시오
이별은 그냥 이별인게 좋습니다
우리의 삶은 늘 찾으면서 떠나고 찾으면서 끝나지
맥박 호흡 체온 혈압
이 중 두개만 정상이어도 얼마나 기쁜지 얼마나 살고 싶은지!
한결같음이 지루하다고 말하는 건 얼마나 주제넘은 허영이고 이기적인 사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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