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의 신비는 단 한번에 한꺼번에 밝혀질 성질의 것이 아니다.
- 우리는 코스모스의 일부이다. 인간과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연결돼 있다.
- 우주의 팽창은 언젠가는 멈출 것이다.
- 앎은 한정되어 있지만 무지에는 끝이 없다.
- 세대가 바뀔때마다 그 섬을 조금씩이라도 넓혀나가는 것이 인간의 의무이다.
- 모든 인간사는 우주적 입장과 관점에서 바라볼 때 중요하기는 커녕 하찮고 자질구레하다.
- 안다는 것은 사람에게 기쁨이자 생존의 도구이다.
- 빛은 1초에 30만 킬로미터 즉, 지구 7바퀴를 돈다.
- 현재까지 생명이 서식한다고 알고 있는 행성은 지구밖에 없다.
- 별들은 주로 두 별이 서로 상대방 주위를 도는 하나의 쌍성계를 이룬다.
- 초신성: 혼자 내는 빛이 은하 전체가 내는 빛과 맞먹을 만큼 밝은 천체
블랙홀: 어두운 별 - 아무런 보장없이 고통스러운 우리의 운명
- 모든 유기 생물들이 단 하나의 어떤 원시 생물에서 유래했다고 거의 확신한다. 찰스 다윈
- 돌연변이는 순종을 낳는다. 돌연변이가 진화의 동인이 된다. 수많은 돌연변이들 중에서 생존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소수만이 선택된다.
- 진화의 비밀은 죽음과 시간에 있다. 환경에 불완전하게 적응한 수많은 생물들의 죽음과 우연히 적응하게 된 조그마한 돌연변이를 유지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
- DNA: 무엇을 해야 할지 업무 수행의 구체적 단계를 알고 있으며 그 내용을 기술하는 코드를 갖고 이에 따라 지침을 하달한다.
RNA: DNA가 하달하는 지침들을 받아서 세포의 여기저리로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DNA의 전달자) - 나무와 사람이 동일한 설계도를 사용한다. 이러한 점에서 지상의 모든 생물들은 아무런 차이가 없다.
- 뉴턴 - 삼위일체의 기독교의 통상적 가르침이 성경의 오독에서 비롯됐다.
- 1600년 조르다노 브루노 - 우주에는 무수히 많은 세상들이 존재하며 그 중에는 생명이 사는 곳도 많다. - 화형을 당했다.
- 과학은 자기 검증을 생명으로 한다. 과학은 자유로운 탐구 정신에서 자생적으로 성장했으며 자유로운 탐구가 곧 과학의 목적이다.
- 금성은 너무 덥고 화성은 너무 춥다.
- 피타고라스 - 코스모스 단어 처음 사용
- 아리스타르코스 Aristarcos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첫번째 주장한 인물
별들도 우리의 태양과 같은 존재 -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퀘이사quasar까지의 거리는 80억 내지 100억 광년이다.
우리가 지금 80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를 보고 있다면 그것은 그 퀘이사의 현재모습이 아니라 80억년 전의 모습이다. - 우리의 일상이 원자의 미시적 구조에 의존하는 것이다. 전하만 사라져 버리면 모든 것이 눈에 보이지도 않을 먼지 부스러기가 된다.
원자
가장 간단한 수소가 1번, 가장 복잡한 우라늄이 92번
우라늄보다 높은 구조는 지구상에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원자가 양성자, 중성자, 전자의 3가지 소립자로 구성
중성자는 전하를 띠지 않는다. 양성자와 전자는 똑같은 크기의 양전하와 음전하를 갖는다.
- 태양은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된 고온의 기체 덩어리
- 동물은 식물에 기생하여 사는 존재이다. 인류는 전적으로 태양의 힘에 기대어 살아가는 존재이다. 돌연변이라고 불리는 유전 형질의 변화가 진화를 추동한다. 자연은 돌연변이를 통해서 생명의 새로운 존재양식을 찾아내는데 고에너지의 우주선 입자들이 돌연변이를 촉발하기도 한다.
- 우주는 폭발로 탄생했다.
중심부의 온도가 상승하고 내부의 온도가 약 1000만도에 이르면 수소와 헬륨으로 변하는 핵융합반응 - 별이 탄생 - 지적 능력은 단순히 축적된 정보를 의미하지 않는다. 지적능력은 주어진 정보에서 연관성을 읽어 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 독창적 사고와 비판적 분석
- 글쓰기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 글쓰기를 통해 우리 모두는 마법사가 된다.
정말 중요한 것은 몇 권을 읽는가보다 어떤 책을 읽는가에 달려있다. - 외계 문명의 탐색이야말로 실패해도 성공하는 사업이다.
- 인간은 희귀종인 동시에 멸종 위기종이다.
- 우리의 생존은 우리자신만이 이룩한 업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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