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명료한 분야에서 기업 경영이라는 모호한 분야로 옮겨가는 일이 얼마나 쉬웠는지 묻는다.
• 저커버그는 공유의 신봉자로, 사람들이 경험을 서로 공유하면 세상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1부 SNS 왕국의 탄생
1장 어린 컴퓨터광의 재능과 야망
•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사랑한 컴퓨터 너드
• 훗날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자기소개에 랄의 경구를 인용했다. '당신의 정보 접근을 불허하려는 자를 조심하라. 그의 가슴 속에서는 당신의 주인이 되려는 야심이 도사리고 있으니.'
2장 하버드의 말썽꾼 프로그래머
3장 더페이스북의 출현
4장 실리콘밸리 입성
5장 스타트업의 길
• 회사가 성장하면서 저커버그의 빨리 움직이기 방식은 종종 회사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채용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 현상은 관리직에서 두드러졌으며, 뒤이은 조기 해고는 업무 공백으로 이어졌다.
6장 변화의 장
2부 플랫폼 제국 건설하기
7장 개발자 플랫폼 구축하기
• 페이스북은 사람의 감독 아래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을 달가워하지 않았어요. 모든 걸 자동화하고 싶어 했죠. 페이스북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알고리즘의 한계와 인력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8장 소셜 광고 시대의 개막
• 페이스북은 언제나 이익을 추구했다. 마크 저커버그가 더페이스북을 하버드에 내놓기 전에 이미 비지니스 모델이 모색되고 있었다. 이 일의 책임자는 동급생이자 동업자 에드와도 새버린이었다.
9장 셰릴 월드와 ‘좋아요’의 탄생
• 좋아요 단추가 처음으로 들썩인 것은 뉴스피드가 생긴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07년 7월이었다. 코드명은 '프롭스 props'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뉴스피드에 올라온 게시물에 긍정적 표시를 할 수 있게 하려는 시도였다.
10장 성장, 또 성장
• 대부분의 회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이지 개차반이다.
• 최대 걸작 '알 수도 있는 사람'
11장 빨리 움직여서 파괴하라
• 두렵지 않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What would you do if you weren't afraid?
• 넥타이는 부적 같은 거죠. 대개는 목을 조를 뿐이에요.
• 공개 기본값을 '전체 공개'로 바꿔 세상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은 2006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발상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필수 조치가 되었다.
• 빨리 움직여서 파괴하고 사과는 나중에 하라.
12장 모바일 전환 위기에 대처하기
13장 미래를 사다
• 최대 위협 인스타그램을 인수하다.
• 구글을 따돌리고 왓츠앱을 인수하다.
• 오큘러스 인수로 차세대 플랫폼 가상현실을 선점하다.
3부 메타버스를 향하여
14장 대통령 선거가 몰고 온 파란
• 가짜뉴스와 음모론의 도가니가 되어버린 페이스북
• 트럼프 당선의 일등공신 플랫폼이 되다.
15장 프로파간다의 도구와 올바른 길
• 페이스북의 언론 정책: 논란은 피하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
16장 사상 최악의 정보 유출 사건
17장 표현의 자유 대 검열
18장 진실성 회복하기
19장 넥스트 페이스북
•인수기업 흡수와 창업자 축출하기
1. 인스타그램
2. 오큘러스
3.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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