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보고서는 회사생활의 가장 중요한 소통 수단입니다. 형식은 다를지언정 문서 없이 일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ㆍ업무나 사업이 순조롭게 흘러갈 때, 그러니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고서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반복된 업무에 관한 보고서도 그렇다.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변동사항을 확인하는 정도만 돼도 충분하다. 매번 새로운 에너지를 쏟는 건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보고서에 담긴 업무에 문제가 생길 땐 얘기가 달라진다. 일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다른 부서나 기관과 엮여 있을 때 특히 그렇다.
ㆍ보고서는 결국 상사가 의사결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문서다.
ㆍ보고서의 본질은 내가 보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이다.
ㆍ모든 초안은 쓰레기다.
ㆍ기획과 계획의 차이
- 기획: 새로운 만든다는 것
- 계획: 이미 정해진 일을 준비하는 것
ㆍ솔직한 게 제일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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