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모빌리티 / 과학동아

행복하고 정의로운 이동은 가능할까

 

 

 

 

 

1부 기후와 미래

 

 

Chapter 1 왜 퓨처 모빌리티인가

 

위기와 변화가 낳은 미래, 모빌리티

ㆍ코로나바이러스이 확산하며 인간의 활동이 줄자 지난해 4월에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7% 감소하기도 했다.

 

ㆍ탄소중립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양과 흡수하는 양을 일치시켜 대기 중 탄소 농도가 더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ㆍ기술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하드웨어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면, 기술 변화는 소프트웨어의 진보를 이끌고 있다. 자율주행차 상용화다. 

 

ㆍ대도시를 중심으로 공유자전거와 공유킥보드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공유도 확대되고 있다. 누구나 간편하게 적은 비용으로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했다.

 

 

 

 

2부 모빌리티 하드웨어

 

Chapter 2 퓨처 모빌리티 대해부

전기차 vs. 수소차

 

ㆍ전기항공기 / 수소전기트램 / 수소추진선박

 

Chapter 3

친환경 세상에 플러그인, 전기차

ㆍ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양극과 음극을 연결하는 전해질이 액체가 아닌 고체로 된 배터리를 말한다. 액체 전해질보다 온도의 영향이 적고 폭발이나 발화 위험성도 낮아 차세대 배터리 후보로 지목된다. 아직 전고체 배터리는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고, 소재 연구 수준에 머물러 있다. 대표적인 후보 물질의 종류는 1) 황화물계, 2) 산화물계, 3) 고분자계로 나뉜다. 

 

ㆍ타이어 홈의 깊이가 깊을수록 제동거리가 짧아진다.

 

Chapter 4

오래된 미래, 수소차

ㆍ수소 1g으로 142kJ의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휘발유의 네 배, 천연가스의 세 배 수준이다. 에너지 효율은 높지만 온실가스 배출은 적다. 달리는 수소차에서는 물만 배출된다. 

 

ㆍ수소 내연기관차의 결정적인 약점은 수소의 저장과 수송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ㆍ안전에 대한 우려도 수소연료전지차가 넘어야 할 산이다. 수소는 가연성 물질로 공기 중 수소 농도가 4~74%일때 폭발 위험이 높다.

ㆍ현대자동차가 2020년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는 8-20분간 수소를 충전해 최대 약 400km를 주행한다. 차량 총중량은 34톤이다. 

 

ㆍ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브라운, 그레이, 블루, 그린 등 네 종류로 구분한다. 그린으로 갈수록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 

 

ㆍ수소의 무게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원자 중에서 가장 가볍다. 

 

ㆍ수소의 부피를 가장 많이 압축시키는 방법은 고체로 만드는 것이다. 최근 연구 중인 분야는 수소를 니켈, 철, 티타늄 등 금속 소재에 붙여 저장하는 고체수소저장법이다. 

 

ㆍ"Exactly, fuel cells = fool sells." 수소 연료전지는 바보나 판다. - 일론 머스크

 

3부 신개념·신기술

 

Chapter 5 키워드 인터뷰

ㆍ교통사고의 95%는 인간의 실수이다. 

 

 

Chapter 6

ㆍ자동차산업의 변화는 연결 connectivity, 자율주행 autonomous, 공유 sharing, 전동화 electrification 라는 네 단어로 정리된다. 

4부 변화와 성찰

 

Chapter 7

Chapter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