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은 일상적 마케팅 환경의 보편적 재료가 되었다.
PART I 컨버전스 = 마케팅 + 테크놀로지
1장 미디어, 테크놀로지, 창의의 충돌
• 창의력이 생기는 교차점을 못 찾도록 가로막는 것을 연관 장벽이라 부르는데, 바로 이 장벽을 없애는 게 요점이다.
• 융합의 5가지 원칙
1. 고객 중심주의
2. 사일로 거부
3. 행동기업처럼 행동
4. 분야를 넘나드는 마음가짐
5. 브랜드를 서비스로 생각
2장 차세대 스토리텔링
• 기업의 통찰력 + 광고대행사의 창의력 = 새로운 광고
3장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 빅데이터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이야말로 어떤 조직을 다른 조직과 확실하게 구분 짓게 만드는 지표라는 사실이 점점 더 확실해지고 있다.
• 데이터가 주도하는 파괴적 혁신의 시대가 도래했다.
• 데이터 활용의 가장 어려운 점
1. 데이터 포인트의 시효는 짧다. 그 가치가 금방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재빠른 사용과 데이터 주도적 통찰력이 중요하다.
2. 데이터가 너무 많다. 그런 데이터에 어떻게 접근하고 해석해서 실제 의미 있는 통찰을 할 수 있는가.
4장 클라우드
• 빠르고 값싸고 강력하면서 확장 가능하며 급격한 혁신이 이루이지는 현장 - 이것이 바로 클라우드다.
• 단지 이미 많은 돈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를 고수하겠다고 결정한다면, 이는 아주 불합리한 의사결정이다.
5장 마케팅이 커머스, 커머스가 마케팅
• 혁신은 통상 기업 차원의 거대한 변화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 '끝없는 복도, endless aisle'는 어떤 회사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 반드시 매장에 있을 필요는 없지만, 매장이나 키오스크 또는 터미널을 통해 모든 제품을 찾고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보는 개념이다.
6장 미디어
• 디지털이라고 해서 무조건 빠른 건 아니다. 물론 시장에 아주 빠른 속도로 접근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마케터, 에이전시 그리고 콘텐트 퍼블리셔도 그 속도를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다. 기업들이 좀 더 빠르기 움직이기 위해 조직을 개편해야 하며, 디지털 마케팅 회사와 콘텐트 퍼블리셔 역시 같은 길을 걸어야 한다.
• 조회수가 항상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죠. 가장 흥미진진하고 트래픽도 많은 순간에 정작 광고 단가는 제일 낮거나 전혀 팔리지 않는다는 점이 온라인 고아고의 역설입니다.
7장 유비쿼터스 컴퓨팅
• 구글의 프로젝트 글라스 덕분에 우리는 목소리나 머리의 움직임만으로 첨단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삶의 매 순간이 더욱 스마트해질 뿐만 아니라 매순간을 포착해서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 유비쿼터스 환경에 대처하기
1. 물리적 환경을 디지털화하라.
2. 경험 디자인을 다시 하라.
3. 옴니 채널을 생각하라.
4. 제품 개발을 진화시켜라.
PART II 로드맵
8장 컨버전스 체화하기
• 모든 것은 스토리에서 출발한다.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려면 조직 상하부의 모든 이해관계자, 다시 말해 당신의 상사와 부하직원 모두가 변화를 승인하고 이를 실행할 담당자에게 전할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9장 조직 구조를 변화시키는 방법
• 떠오르는 최고디지털책임자 Chief Digital Officer :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기술상의 접점을 주 영역으로 하여 구식 조직에서 독립된 디지털 조직을 지휘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추세가 자리를 잡음에 따라 아주 중요해질 것이다. 디지털 커머스부터 실제 상거래까지 조직의 전 영역을 넘나들어야 하며, 새로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의 통합에서부터 사물 인터넷으로 통합되는 제품 포트폴리오 개발 주도까지 모든 일에 관여한다.
10장 프로세스를 변화시키는 방법
• 이미 갖고 있는 것을 더 효과적으로 쓰고, 기존 시스템을 재정비하며, 거기서 더 많은 걸 끌어내는 것이 상황을 바로잡는 길인 경우도 많다.
• 소비자와의 협업으로 창조되고 끊임없이 변하는 테크놀로지 세계에서 형성되는 빅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아이디어는 적어도 쌍방향으로 표현되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매달 변한다.
• 소프트웨어 회사처럼 생각하라.
11장 애자일 방법론을 통한 융합의 실현
• 조직은 보다 복합 기능적이고 협업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 보다 신속히 일할 수 있어야 한다.
• 더욱 민첩하고 유연해야 한다.
• 더욱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 시도하고, 실패하고, 배우고, 성공해야 한다.
• 애자일 방식은 비지니스 가치가 낮은 문서작업이 아니라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끊임없는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다.
• 애자일, 어떻게 시작할까?
1. 스스로 학습하라.
2. 시범 프로젝트를 실시하라.
3. 세부 사항에 구애받지 말라.
4. 외부 파트너를 이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