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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분위기가 90% / 다케우치 이치로

by mubnoos 2025. 2. 14.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한다. 

내용보다 누가 말했는가가 중요하다. 

 

 

1화: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한다

햄위는 말보다 힘이 세다. 

 

말은 7%밖에 전달하지 못한다. 

 

수염은 본래가 위엄의 표현이다. 수염은 기본적으로 콤플렉스의 표시이다. 자신을 실제보다 위로 보이게 하고 싶은 심리가 수염으로 나타난다. 수염은 주변에 위압감을 주는 작용을 한다. 

 

자신 없음을 무리하게 덮어 가리기보다는 약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편이 일반적으로 호감을 갖게 한다. 

 

 

2화: 동작의 법칙

오버 액션은 경박하다. 

 

바람잡이는 세 사람 이상이 필요하다. 

 

유능한 경영자는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지만은 않는다. 현장을 좋아하고 현장에 자주 나간다. 무능한 사람은 의자에 궁둥이를 찰싹 붙이고 싶어한다. 그래야 위세를 부릴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목소리에서 손해를 보는 사람이 학력에서 손해를 보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 그러나 목소리의 톤은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성대는 근육이므로 단련하는 만큼 능력이 향상된다. 

 

겉옷을 벗는 것은 긴장이 풀렸다는 표시다. 상의 단추를 풀고 넥타리를 느슨하게 하는 것도 긴장 완화의 표현이다. 

 

 

3화: 여자의 거짓말을 간파할 수 없는 이유

연속해서 눈과 눈이 마주치는 시간은 1초 정도다. 그 이상 마주치면, 스트레스가 생긴다. 

 

 

4화: 만화의 전달력

똑같은 그림이라도 구도가 다르면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영화나 만화의 재미는 구도의 마술에 있다. 

 

 

5화: 말없이 말하는 민족

중요한 일은 매일 반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만다. 

 

 

6화: 색과 냄새도 말을 한다

 

 

7화: 좋은 타이밍, 나쁜 타이밍, 엇나간 타이밍

타이밍은 곧 커뮤니케이션이다. 

 

침묵이 어떤 정보를 전달해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무 정보도 전달하지 않는 시간이 오히려 서로 통하는 계기를 만들어줄 수도 있다. 아무 정보도 전달하지 않는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 덕에, 실은 강한 전달력을 가진 요소가 숨어 있다. 

 

 

8화: 화장실의 거리, 사랑의 거리

인간관계는 거리로 표현할 수 있다. 우리는 무의식중에 상대에 맞게 적정한 거리를 취하게 된다. 일반적인 거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인간관계에는 미묘한 심리적 거리가 있다. 

 

9화: 무대는 인생이다

겉모습은 인격마저도 변화시킨다. 

 

더울 때 사람은 흥분한다. 기온은 사람을 흥분시킨다. 에너지의 폭발과 더위는 밀접한 연상 관계에 있다. 

 

 

10화: 예의범절도 메시지다

매너는 계산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올바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모두 그런 매너에 이르게 된다. 매너를 지킨다는 것은 상대에게 존중의 메시지를 밝히고 있는 것과 같다. 

 

 

11화: 안색을 살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