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좋은 예측보다 중요한 것은 미래를 제어하는 능력이다
ㆍ 이상적인 기회를 쫓기보다 평범한 일상에서 기회를 '창조하는' 이들이 바로 이펙추에이터다.
ㆍ인과관계는 의사 결정의 문제고 이펙추에이션은 설계의 문제다. 인과관계의 논리는 선택하도록 돕고 이펙추에이션 논리는 구현하도록 돕는다. 인과관계 전략은 미래가 예측 가능하고 목표가 분명하며 환경과 행동이 서로 독립적일 때 유용하다. 반면에 이펙추에이션 전략은 미래가 예측 불가능하고 목표가 불문명하여 인간의 행동이 환경에 미칠 때 효과적이다. 인과관계론자는 원하는 효과를 생각하며 '이 특정한 효과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묻는다. 반면에 이펙추에이터들은 가지고 있는 수단을 생각하며 '이 수단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것으로 또 다른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묻는다.
이펙추에이션 5원칙의 실천
1. 수중의 새 원칙: 수단에서 시작해 새로운 효과를 창출하기 (수단: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아는가, 나는 누구를 아는가)
2. 감당 가능한 손실 원칙: 손실 조정
3. 조작 퀄트 원칙: 자발적인 이해관계자 참여
4. 레모네이드 원칙: 자원으로서의 가능성
5. 조종사 원칙: 공동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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