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우리는 보통의 삶이 무엇인지 되묻고, 우리에게 맞는 속도를 찾아야 한다. 가속사회에 휩쓸려 과도기를 빠르게 지나쳐 보내는 대신,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과도기를 살아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세상이 요구하는 삶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다. 그러니 우리, 선택의 기로에서 망설이기를 망설이지 말자.
ㆍ가장 보통의 삶은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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