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펠트 모자를 쓴 자화상 Self-Portrait in a Gray Felt Hat
반 고흐의 침실 The Bedroom of Van Gogh’s at Arles
ㆍ이번에는 나의 방을 그렸다. 여기서만은 색채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가구를 그리는 선이 완강한 것은 무엇에도 침해받지 않는 나의 휴식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이 그림을 그린 것은 내가 강제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데 대한 일종의 복수의 마음에서였다.
아를의 공원 입구 Entrance to the Public Gardens in Arles
ㆍ사람이야말로 모든 것의 뿌리라는 생각, 그렇기 때문에 물감과 석고만으로 작업할 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속에, 즉 사람의 온기를 느끼며 작업하는 게 더 가치 있는 예술작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우체부 룰랭의 초상 Portrait of Postman Roulin
씨 뿌리는 사람 The Sower
ㆍ 나는 대지가 어떤 색인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단지, 낡은 달력에서 볼 수 있는 그렇게 소박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을 뿐이다.
바위들 The Rocks
트라부 부인의 초상 Portrait of Madame Trabuc
반 고흐의 의자 Van Gogh’s Chair
아이리스 Irises
농부와 집이 있는 풍경 Landscape with House and Ploughman
노란 하늘과 태양이 있는 올리브 숲 Olive Trees with Yellow Sky and Sun
사이프러스 Cypresses
ㆍ욕심 없이 그저 그리는 것, 그 일에 몰두해서 캔버스를 채워 나간다. 그것이 진실된 것, 본질적인 것을 잡아내는 방법이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다.
생 레미의 산 Mountains at Saint-Remy
생 레미의 포플러 Poplars at Saint-Remy
별이 빛나는 밤 The Starry Night
밤의 테라스 Cafe Terrace at Night
연인이 있는 관목 풍경 Undergrowth with Two Figures
오두막집 Cottages with Thatched Roofs
일하러 가는 아침 Morning: Going Out to Work
낮잠 Noon Rest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Self-Portrait with Straw Hat and Artist's Smock
ㆍ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용서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거나 전혀 알지 못할지라도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은 약이 될 것이다.
까마귀가 나는 밀밭 Wheatfield with C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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