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트라우마의 시작
ㆍ'친구보다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ㆍ사람은 두려움 속으로 들어갔을 때 기쁨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
ㆍ불안은 없애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다스려야 할 문제이다.
ㆍ스피치는 단순한 말하기가 아니다. 스피치의 다른 이름은 자존감 회복이며, 삶의 활력소이다.
ㆍ착함은 어쩌면 이런 발표불안을 가리기 위한 나의 방어기제였다. 어차피 떨리는 것을 고칠 수 없다면 남들보다 더 친절하고 상냥해져야 했다.
Chapter. 2
발표공포 속에서 보낸 20년
Chapter. 3
필사적인 탈출을 위하여
ㆍ내가 오랜 시간 동안 발표불안과 작별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발표불안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ㆍ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내게는 너무나 중요했다.
ㆍ그동안 나는 항상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했다.
ㆍ스피치는 당당함의 표현이고 자존감의 표현이다.
ㆍ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Chapter. 4
도전하지 않으면 극복도 없다
ㆍ내가 이제껏 제일 겁내고 두려워했던 일을 하기로 했다.
ㆍ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을 많이 하다 보니 나는 실수하고 실패하는 데 집중을 하게 되었다.
ㆍ뇌는 바보라서 내가 입으로 뱉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다.
ㆍ사람들 앞에 서는 것은 언제나 두렵고 떨린다. 하지만 지금 내가 느끼는 떨림은 기분 좋은 짜릿한 떨림, 설렘 그 자체이다.
ㆍ스킬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다.
ㆍ말은 진동이다. 생각도 진동이 있다.
Chapter. 5
발표불안을 넘어 스피치 강사로
ㆍ나는 미움받을 용기가 부족했다.
ㆍ사람은 저마다 향기와 색깔이 있고 나도 나만이 가진 색이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Chapter. 6
스피치의 인생법칙
ㆍ신체를 단련하고 내 몸을 사랑하는 것은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방법이다.
ㆍ중요한 발표를 앞둔 상황이라면 더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마인드 컨트롤하는 것이 좋다.
ㆍ두려움은 실체가 없다. 내가 만들어 낸 가짜 감정이다.
ㆍ그 순간 만나는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진심으로 내 이야기를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스피치의 기본이자, 사람을 대하는 기본 법칙이다.
ㆍ세상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 생활 습관 세 가지가 있는데 바로 명상, 운동, 독서이다.
Chapter. 7
덜덜이라도 괜찮아
ㆍ다 잘할 필요는 없다. 잘하지는 못해도 도전하는 것,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ㆍ내가 말할 때 좀 틀린다고 세상이 무너지너가, 큰 손해를 보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
ㆍ바뀌려는 의지와 열정이 제일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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