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기

나는 이렇게 발표불안을 탈출했다 / 유주영

by mubnoos 2023. 8. 26.

 

 



Chapter. 1
트라우마의 시작

ㆍ'친구보다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ㆍ사람은 두려움 속으로 들어갔을 때 기쁨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 

 

ㆍ불안은 없애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다스려야 할 문제이다. 

 

ㆍ스피치는 단순한 말하기가 아니다. 스피치의 다른 이름은 자존감 회복이며, 삶의 활력소이다. 

 

ㆍ착함은 어쩌면 이런 발표불안을 가리기 위한 나의 방어기제였다. 어차피 떨리는 것을 고칠 수 없다면 남들보다 더 친절하고 상냥해져야 했다. 





Chapter. 2
발표공포 속에서 보낸 20년




Chapter. 3
필사적인 탈출을 위하여

ㆍ내가 오랜 시간 동안 발표불안과 작별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발표불안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ㆍ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내게는 너무나 중요했다. 

 

ㆍ그동안 나는 항상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했다. 

 

ㆍ스피치는 당당함의 표현이고 자존감의 표현이다. 

 

ㆍ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Chapter. 4
도전하지 않으면 극복도 없다

ㆍ내가 이제껏 제일 겁내고 두려워했던 일을 하기로 했다. 

 

ㆍ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을 많이 하다 보니 나는 실수하고 실패하는 데 집중을 하게 되었다. 

 

ㆍ뇌는 바보라서 내가 입으로 뱉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다. 

 

ㆍ사람들 앞에 서는 것은 언제나 두렵고 떨린다. 하지만 지금 내가 느끼는 떨림은 기분 좋은 짜릿한 떨림, 설렘 그 자체이다. 

 

ㆍ스킬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다. 

 

ㆍ말은 진동이다. 생각도 진동이 있다. 





Chapter. 5
발표불안을 넘어 스피치 강사로

ㆍ나는 미움받을 용기가 부족했다. 

 

ㆍ사람은 저마다 향기와 색깔이 있고 나도 나만이 가진 색이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Chapter. 6
스피치의 인생법칙

ㆍ신체를 단련하고 내 몸을 사랑하는 것은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방법이다. 

 

ㆍ중요한 발표를 앞둔 상황이라면 더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마인드 컨트롤하는 것이 좋다. 

 

ㆍ두려움은 실체가 없다. 내가 만들어 낸 가짜 감정이다. 

 

ㆍ그 순간 만나는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진심으로 내 이야기를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스피치의 기본이자, 사람을 대하는 기본 법칙이다. 

 

ㆍ세상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 생활 습관 세 가지가 있는데 바로 명상, 운동, 독서이다. 





Chapter. 7
덜덜이라도 괜찮아

ㆍ다 잘할 필요는 없다. 잘하지는 못해도 도전하는 것,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ㆍ내가 말할 때 좀 틀린다고 세상이 무너지너가, 큰 손해를 보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 

 

ㆍ바뀌려는 의지와 열정이 제일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