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기의 기술 / Klotz, Leidy

 

 

 

 

프롤로그 변화를 만드는 또 다른 관점

ㆍ공유지의 비극은 인간의 동기와 공유자원을 다스리는 규칙, 자원 자체에 대한 몇 가지 가정이 전제될 때만 성립한다. - 인간은 아무런 비극을 겪지 않고서도 공동체를 얼마든지 잘 관리할 수 있다. 

 

ㆍ우리는 너 나 할 것 없이 자기의 삶과 일과 사회를 조금이라도 개선하려고 엄청나게 많은 것을 '더한다'.

 

ㆍ빼기는 일종의 동작이다. 그리고 더 적다는 것은 최종 상태다. 더 적은 상태는 때로 빼기의 결과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선택의 결과이기도 하다. 

 

ㆍ사실, 더 적어진다는 것은 행동을 더 많이 하거나 적어도 더 많이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1부 왜 우리는 빼기를 떠올리지 못하는가

 

1장 빼기의 기술을 놓치는 이유

ㆍ'더 적다'는 것은 결과이며, '뺀다'는 것은 그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행동이다. 

 

ㆍ그 문제를 반복해서 시도해보라고 요구하는 것이 빼기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장 우리는 본능적으로 더하기만 한다

ㆍ우리는 빼기를 통해서 유능함을 개발할 수 있다. 그런데 빼기라는 행동으로는 유능함을 과시하기가 더 어렵다는 점이 문제다.

 

ㆍ우리 뇌는 정신적 처리 과정에 과중한 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장 보호장치를 진화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사람이 잠을 잘 때 뇌세포가 축소하는데, 이것은 미세아교세포들이 들어와서 뉴런들 사이에 존재하는 사용되지 않는 시냅스들을 청소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3장 문명은 더하기의 논리 위에서 발전했다

ㆍ더 많은 것이 곧 문화가 되었다. 

 

ㆍ완벽함은 더는 보탤 게 없을 때가 아니라 더는 뺼게 없을 때 완성된다. 

 

ㆍ긍정적인 사실은 더 많은 생각을 추가로 들여서 더 적은 것에 도달할 때 특별한 성과가 뒤따른다는 점이다. 

 

 

4장 더하고 또 더해야 성공한다는 신화

ㆍ'더 많은 것을 더 많이' 위에 건설된 자본주의

 

ㆍ빼기가 더 효율적이다. 

 

 

 

 

 

2부 어떻게 빼기를 적용할 것인가

5장 더 적은 것이 탁월하다

ㆍ빼기의 기쁨은 자기효능감을 불러일으킨다. 

 

ㆍ우리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하지 않는 것을 없애는 것이다. 

 

 

6장 변화를 창조하는 빼기의 힘

ㆍ빼기는 행동을 바꾸는 '좋은 방법'이다. 

 

ㆍ전체는 부분의 합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이다. 

 

 

 

7장 다음 세대에 남기는 더 적음의 유산

ㆍ행동하기 전에 뺀다. 

 

 

8장 정보를 지혜로 증류하기

ㆍ지식을 얻으려면 날마다 하나씩 보태고, 지혜를 얻으려면 날마다 하나씩 빼라. - 노자

 

ㆍ무슨 일이든 빼기로 시작하라. 

 

 

 

 

 

 

 

에필로그 빼기의 잠재력을 최대로 이용하는 법

뒤집어라.

확장하라.

증류하라.

지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