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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의 세계 / 헨리 키신저, 에릭 슈밋, 대니얼 허튼로커

by mubnoos 2023. 6. 3.


ㆍ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
ㆍ에릭 슈밋: 구글 전 회장
ㆍ 대니얼 허튼로커: 인공지능 전문가



서문

ㆍAI는 인간의 지식을 확장하지만 이해를 확장하지는 않는다.





1장 현주소

ㆍ명심하라, 지금 일어나는 혁신은 인공지능이 이룰 성취의 첫걸음에 불과하다. AI는 우리가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오늘날 문제가 되는 모든 한계를 돌파해 버릴 것이다. - 빌 게이츠

ㆍAI가 불러올 세상에서는 의사결정 방식이 세 갈래로 나뉠 것이다.
1) 인간에 의한 결정
2) 기계에 의한 결정
3) 인간과 기계의 협력에 의한 결정

ㆍAI가 생각을 할 수 있다면, 혹은 생각을 흉내낼 수 있다면, 우리는 누구인가?






2장 그간의 궤적: 기술과 사유의 역사

ㆍ인공지능의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새 직업을 만들어도 결국 AI가 그 일을 인간보다 잘 해낼 테니 해결책이 아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제 모델이 필요하다. - 유발 하라리

ㆍ칸트에 따르면 인간의 이성은 현실을 깊이 이해할 능력이 있으나 필연적으로 불완전하다. 인간의 인지와 경험은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여과하고, 체계화하고, 왜곡한다.

ㆍ정보에 맥락에 더해질 때 지식이 된다. 그리고 지식에 소신이 더해지면 지혜가 된다.




3장 튜링의 시대에서 현재로, 그 너머로





4장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ㆍ인공지능은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도구다. 문제는 우리가 설정한 안전상의 제한을 누군가는 설정하지 않으리란 점이다. - 샘 올트먼 Open AI CEO






5장 안보와 세계질서





6장 인간의 정체성

ㆍ2030년 초쯤이면 우리는 뇌의 신피질을 비생물학적 지능과 결합할 수 있다. 지적 한계는 사라지고, 인간의 지능은 두뇌 바깥으로 나아가 클라우드에 도달할 것이다. - 레이 커즈와일






7장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