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모든 것 / 머다드 바가이, 패트릭 비거리, 스벤 스미트
서문. 성장인가 퇴장인가
• 몸집이 크면 클수록 성장을 견인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 오랫동안 덩치가 큰 사업을 굴려왔다면,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 그러다보면 거의 불가항력적으로 노화의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혁신은 둔화되고 수익률도 천천히 감소한다. 게다가 성숙한 조직읜 큰 덩치 자체가 타성을 불러올 수 있다. 조직이 기존의 사업 방식을 고수하면 할수록 끊임없이 진일보하는 고객의 수요와 새로운 경쟁사들, 새로운 사업 모델에 발맞추기가 점점 더 힘들어진다.
• 성장의 단계
1. 성장에 대한 '포부'를 결정
2. 성장 '방향'을 선택
3. 성장을 위한 '아키텍처'를 설계
• 성장이 없는 상태에서 성과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 저성장/저수익기업들의 부활
• 고성장중심기업들의 불확실성
• 성장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영업이익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빠른 성장
2. 영업이익률을 상승시키면서 완만한 성장
제 1 부. 적절한 성장 포부 다지기
1. 시장의 세분화
• 기업은 시장을 세분화해서 성장 전략을 짜야 한다.
• 성장 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소위 성장산업이라는 것은 대부분 성숙산업이고, 그 안에 세분화된 성장지대가 존재할 뿐이다.
2. 기업 성과 이해하기
• 셀 수 있다고 해서 다 중요한 것은 아니며, 중요하다고 해서 다 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아인슈타인
• 성장을 이해하려면 성장을 포트폴리오 모멘텀, M&A, 시장점유율 상승이라는 세 가지 구성요소로 분해해야 한다.
3. 복수의 실린더 점화하기
• 셋 중 둘이면 나쁘지 않다.
4. 기업 세분화
제 2 부. 성장 방향 정하기
5. 모멘텀 점화하기
6. M&A 점화하기
• 물론 살다보면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많기는 해. 그런데 재밌는 게 뭐냐면 말이야. 그런 것들은 돈 없이 사려고 해본 적이 있기는 하냐는 거지.
•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매출증가율의 31% M&A를 통해 달성한다.
• 문제는 M&A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가 아니라, 당신이 M&A에 능숙한가 아닌가의 여부이다.
7. 점유율 점화하기
8. 성장 방향 매핑하기
9. 움직일 것인가, 머물 것인가?
• 움직여야 한다. 경기 하강 때에도 중단하지 마라.
• 인접성이 아니라 우위가 중요하다.
제 3 부. 성장 아키텍처
10. 성장 아키텍처 이해하기
• 전략이란 기업의 전체적인 성장 방향과, 세분화된 기회를 포착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행동 모두를 포함한다.
• 조직 설계를 위해서는 시장 구조에 어울리는 규모의 플랫폼과 세분화 청사진을 창조해야 한다.
• 전략 + 조직 = 아키텍처
11. 거울 들여다보기
12. 세분화를 위한 청사진
13. 규모의 플랫폼 구축하기
• 규모의 플랫폼은 복수의 사업 단위의 시장에서 규모를 이용해 구조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한다.
14. 클러스터 중심 성장 모델
• 작은 일로 쪼개기만 한다면 유난히 어려운 일은 전혀 없다.
결론.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선택
•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