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떻게 서로를 공감하는가 / 크리스티안 케이서스
연결된 사람들
• 거울뉴런은 우리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정서를 거울처럼 반영하여 그것이 우리의 일부가 되도록 한다. 그러한 세포의 존재에 대한 지식은 인간 행동의 많은 수수께끼를 설명할 수 있다. 거울 뉴런은 우리가 타인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거울뉴런은 우리가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같은 행동을 하려는 경향 또한 촉발시킨다. 거울 뉴런은 좋건 나쁘건 우리를 근본적으로 사회적 존재로 만든다.
1. 거울뉴런의 발견
2. 직관의 힘
3. 인간의 미러링
• 행동의 관찰은 신체를 활성화시킨다.
4. 사회화되도록 태어나다
• 행동 수행방법의 학습은 우리의 지각을 변화시킨다.
5. 언어
• 천 마디 말보다 한 번 행동하는 것이 낫다.
• 시뮬레이션은 뇌 기능의 근본원리이다.
6. 정서 공유
• 타인과 공감하려면 정서를 느껴야 한다.
• 그 사람이 되어야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 얼굴표정 공유는 타인의 정서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7. 감각 1
• 남자는 공정한 사람에게만 공감하고, 여자는 그렇지 않다.
8. 공유의 학습
• 우리는 할 수 있는 것만 미러링 할 수 있다.
9. 자폐증과 오해
• 경험이 많을수록 더 잘 이해한다.
10. 사회인지의 통합이론
11. 공감의 윤리와 사이코패스
• 윤리는 사고보다는 감정과 더 관련이 있다.
맺음말 : 거울뉴런은 선한 것일까 악한 것일까?
• 우리의 얼마나 많은 부분이 순수하게 개인적인 것일까? 우리의 신체적인 기술 중에 얼마나 많은 것이 우리 자신의 것일까? 공유회로는 이러한 질문과 구분을 흐릿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타인이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내가 보는 순간 타인의 행위는 내 것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타인의 고통을 보는 순간, 나는 그것을 공유한다. 이러한 행위와 고통이 타인의 것인가? 나의 것인가? 개인 간의 경계는 이러한 시스템의 신경작용을 통해 옅어진다. 타인의 일부는 나의 것이 되고 나의 일부는 타인의 것이 된다
• 공유회로의 발견은 우리의 도덕성에 대한 이해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이제 우리는 타인의 정서를 공유하는 것이 우리 정신이 타고난 특성이며, 이것이 어떻게 우리의 자연적인 윤리의 기반이 되고 윤리적 법률의 핵심이 될 수 있는지를 알고 있다. 진화라는 틀에서 거울뉴런의 발견은 공정성과 연대감이 우리가 공감하는 정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